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쇠렌 비에르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TSM에서 감독으로 2021 시즌을 시작한다. 자신의 대체자로 인간상성이었던 POE가 오면서 뭔가 기묘한 구도가 되어버렸다.[* POE 영입 비디오에서는 본인이 POE에게 현역시절에 엿먹은 장면들을 모조리 모아둬서 멘붕하는 쌈마이스러운 코메디를 연출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중에 알려졌지만, 비역슨의 은퇴 결정은 결국 [[더블리프트]]가 현역 은퇴를 선언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어찌되었건 POE와 더불어 [[후니]]와 [[소드아트]]의 영입, 그리고 로스트의 승격으로 TSM은 완벽하게 백지상태로 비역슨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아무래도 현역 때 날라다니긴 했지만 감독이라는 역할은 워낙 다르다보니 Curry나 Kayys 등 비역슨을 보조할 코치들 영입에도 TSM이 신경쓰는 편. 락인 토너에서는 안 좋은 의미로 기상천외한 밴픽을 보이며 TSM의 불안정한 출발에 일조했고, 이러한 흐름이 스프링 초반 경기에도 이어지면서 '''진짜로 비역슨이 억제기였나'''라는 의견이 도드라졌다. 아무리 팀이 새로 꾸려졌다 해도 개개인 면목을 보면 락인과 1주차에서 보여준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건 말이 안 되는데, 어째어째 리그 최약체인 CLG와 GG가 기적의 운0으로 헌납해준 승리를 받아먹는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현역과 감독의 세계는 다르다라는 걸 증명하는듯 싶었으나...... 2주차 2경기 TL전부터 팀이 각성한 모습을 보이고, 밴픽도 뭔가 상식적인 수준으로 돌아오면서 팀의 기세가 무서워졌다. 비록 전반 마지막 경기에서 의외의 약진을 보이고 있는 디그니타스에게 일격을 맞으며 연승행진이 끊어졌지만, 스프링 전반 9경기 중 6연승을 기록하며 조금씩 팀과 본인이 자리를 잡아가는 중. 후반부 1주차에도 TL을 잡아내면서 기분좋게 시작했으나, 1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기 개막전에 1패를 안겨준 FlyQuest에게 격추당하며 뭔가 아직은 보완할 면이 많다는 것을 증명했다. 일단 스프링 스플릿에서 TSM은 정규시즌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시즌 시작 전에 TSM이 3강에 들지 못했다는 걸 감안하면 고무적인 현상. 그러나 포스트시즌을 대신하는 Mid-Season Showdown 1라운드에서 정규시즌에 두 번 다 잡아낸 TL에게 격파당하면서 대회를 안 좋게 시작. 패자조에서 EG를 잡아내긴 했지만, 한끗차로 이겼다/EG가 던졌다라고 말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다보니 100T와의 결전과, 승리했을 시 만날 승자조 패자와의 시리즈 등을 통해 비역슨을 비롯한 TSM 코칭스탭과 팀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볼 수 있을 예정. 서머 시즌에는 정규 1위를 기록했음에도 막바지 선수들의 계속된 기복으로 인해 불안한 면이 없지 않았고, 그게 터지면서 포스트시즌을 망치며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